아시안게임 대한민국 vs 태국 또 예언 적중했네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vs 태국 또 예언 적중했네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vs 태국의 경기가 9월 21일 20시 30분에 있었다. 쿠웨이트 압승 이후 태국까지 압승했다. 그리고 이천수는 쿠웨이트전을 이어 태국전까지 예언을 적중했다. 오늘은 아시안게임 vs 태국 경기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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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대한민국 vs 태국 경기내용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 vs 태국 21일 오후 8시 30분에 있었다. 대한민국은 전반 초반부터 강하게 압박하면서 15분 만에 골을 넣었다. 고영준의 크로스를 받은 홍현석이 선제골을 넣었다. 대한민국은 기세를 타면서 5분이 지난 전반 20분 안재준이 2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대한민국의 기세 속에 태국은 아무것도 못했다. 그러던 와중 대한민국은 한골 더 추가했다. 전반 39분에 고영준의 패스를 받은 엄원상이 슈팅을 하면서 골까지 이어졌다. 대한민국의 기세는 하늘 끝까지 올라갔다. 3:0에 만족하지 않고 전반 추가시간 1분에 홍현석의 프리킥이 흘러나온걸 이재익이 받아서 골을 성공시켰다. 결국 4:0으로 전반적을 마무리했다. 후반전에는 토너먼트 경기 전 체력 관리로 인해 선수교체를 하고, 무난하게 4:0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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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대한민국 vs 태국 경기결과 

• 볼점유율 : 70% / 30%
• 슈팅 : 15 / 4
• 유효슈팅 : 9 / 1
• 코너킥 : 10 / 1
• 파울 : 14 / 12
• 오프사이드 : 0 / 3
• 경고 : 2 / 2
• 퇴장 : 0 / 0 
• 교체 : 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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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예언

이천수는 저번 쿠웨이트 경기에서도 7:0이상을 예언하면서 역시 국가대표 출신 축잘알이라는 걸 증명했다. 그런데 이번 태국전에서도 예언했는데 적중했다. 태국이 쿠웨이트와 대한민국전을 보고 라인을 내려서 4:0 정도 예상한다고 했다. 태국도 쿠웨이트랑 마찬가지로 첫 경기에 대한민국과 했으면 7:0 이상으로 깨졌을 거라고도 말했다. 선수시절부터 월등한 재능의 이천수는 보는 눈도 월등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아직 완전체가 아니다. 에이스 이강인

대한민국은 두 경 기동 안 13골을 넣고 0골 실점하면서 강력한 우승 후 보라는 걸 증명했다. 하지만 에이스 슛돌이 이강인은 아직 참가하지도 않았다. 이강인까지 합류한다면 얼마나 강할지 상상이 안 갈 정도이다. 하지만 바레인과의 3차전에서는 이강인이 출전 안 할 가능성이 높다. 귀국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부상에서 복귀한 지도 얼마 되지도 않았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이미 조 1위를 확정해서 패배하더라도 진출이기 때문에 에이스인 이강인을 무리하게 출전시킬 필요는 없을 것이다.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3차전 일정

2023년 9월 24일 일요일 20:30분 대한민국 vs 바레인

마무리하면서

오늘은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vs 태국을 다시 한번 살펴봤다. 대회가 시작하기 전에 걱정과 우려가 많았는데 이렇게 매 경기 최고의 활약을 펼치니 너무 좋다. 다음경기에 이강인선수가 나올지는 모르지만 또 압승을 거둬서 많은 축구팬들의 눈을 기쁘게 해 줬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파이팅!